💡 아우스터(Ouster) 주식, 무슨 일이야?

안녕하세요, 온맘입니다 🙂

오늘은 제가 묻어두었다 오랜만에 꺼내본 주식! 최근 눈에 띄는 주가 움직임을 보인 아우스터(Ouster, 티커: OUST) 주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. 고점 대비 한없이 떨어지기만 했던 아우스터가 갑자기 급등을 하기 시작했어요~ 아우스터는 왜 오른걸까요?

🚀 무슨 일이 있었을까?

2025년 6월 중순, 아우스터 주가는 단 하루 만에 약 27% 급등했습니다. 이후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, 6월 25일 기준 주가는 23.70달러, 전일 대비 약 +10.1% 상승한 상황이에요.

급등의 배경에는 미국 국방부(DOD)가 있었어요.
아우스터는 최근 미 국방부로부터 자사 LiDAR(라이더) 센서가 드론용 3D 센서로 공식 승인을 받았어요. 이건 단순한 기술 인증을 넘어서, 국방·안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는 뜻이에요.

🏭 아우스터는 어떤 회사일까?

아우스터는 고해상도 디지털 LiDAR 센서를 개발하는 기업이에요.
자율주행차, 로봇, 스마트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에 센서를 공급하고 있는데, 특히 이번 승인으로 국방 분야까지 진출하게 되었습니다.

LiDAR란?
레이저를 이용해 주변 공간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술로, 자율주행차나 드론이 주변 환경을 인식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.

📊 아우스터에 대한 투자자 시각은?

• 애널리스트들은 아우스터에 대해 ‘보유~매수’ 의견을 주고 있어요.
• 다만, 현재는 적자 상태이며 주가순자산비율(P/B)도 6배 수준으로, 밸류 부담이 있다는 지적도 있어요.
• 향후 국방부와의 계약이 얼마나 실적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될 거예요.

✅ 요약하면?

항목	내용
📌 호재	미 국방부 공식 승인, 드론/국방 진출 기대
💰 리스크	적자 기업, 높은 밸류에이션
🔎 앞으로는?	추가 국방 계약 여부, 수익 개선이 핵심

✍️ 온맘의 생각

아우스터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, 오랫동안 미래 가능성에 투자 받아왔던 기업이에요.
이번 국방부 승인은 “가능성”이 “현실”이 되는 첫걸음일 수 있겠죠.
하지만 아직은 이익을 내고 있지 않기 때문에, 너무 단기적으로 반응하기보다는 계속해서 실적과 계약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.

📍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공유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